[보건타임즈] 식약처 안전평가원이 최근 환경오염 문제로 화장품 원료로 사용을 금지한 미세플라스틱이 화장품에 들어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시험법을 마련했다.
미세플라스틱의 크기는 5㎜ 이하의 고체다.
이 시험법은 세정이나 각질 제거용 화장품에 불법적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미세플라스틱을 신속, 정확하게 분석, 플라스틱 크기와 종류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화장품 미세플라스틱 검출 시험법과 함께 화장품에 배합이 금지된 향료 성분 3종과 형광증백제 분석법도 화장품 중 배합금지성분 분석법 가이드라인에 새로 수재할 예정이다.
배합금지 향료 성분은 하이드록시아이소헥실3-사이클로헥센 카보스알데히드(HICC), 아트라놀, 클로로아트라놀이다.
자세한 사항은 식약처 홈피 → 전자민원 → 민원인안내서 → 공무원지침서・민원인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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