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리케이터 앞부분' 개선, 편안감 제공
[보건타임즈] 동아제약이 소비자가 안심하면서 사용할 수 있게 친환경 인증을 획득, 한층 더 제품력을 강화한 체내형 생리대 '템포(사진)'를 새롭게 선보였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에 따르면 새로워진 템포는 올해 유럽 친환경 섬유 인증 STANDARD 100 by OEKO-TEX(이하 오코텍스)에서 최고 1등급 순면 인증을 획득,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오코텍스는 100가지 이상의 엄격한 기준으로 유해물질이 몸에 접촉 가능한 상황을 고려, 안전성을 검사하는 세계적인 섬유 인증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아직 법적 규제를 받지 않지만 건강에 유해할 것으로 알려진 수많은 화학물질까지 테스트하는 까다로운 인증으로 알려져 있다.
오코텍스는 1등급에서 4등급으로 등급을 매긴다.
동아제약 템포는 이 가운데 최고 1등급을 획득했다.
템포는 친환경 인증과 함께 편의성도 강화했다.
흡수체를 감싼 용기어플리케이터 앞부분을 부드러운 곡선 형태로 만들어 기존 것보다 사용감이 편안하다.
게다가 제품 포장도 간편하면서 손쉽게 개봉할 수 있도록 원터치 오픈 타입으로 바꿨다.
이와 함께 동아제약은 드라마 SKY 캐슬에서 예서 역을 맡았던 배우 김혜윤을 템포 모델로 발탁, 제작한 디지털 영상 광고도 공개했다.
이 광고는 템포의 특장점인 순면을 강조한 영상을 통해 '체내형 생리대, 한 템포 더 까다롭게' 선택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템포는 동아제약이 1977년 출시한 국내 최초의 체내형 생리대다.
템포는 화학섬유가 아닌 100% 1등급 순면 흡수체를 적용하고 있으며, 어플리케이터, 흡수체, 개별포장지를 멸균 처리해 소비자가 안심하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템포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제품 사용 시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친환경 인증을 획득, 생리대에 대한 소비자 불안감을 해소하려 했다"면서, "안심할 수 있는 제품에 관심이 높아지는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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