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오장석)와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 관능검사위원 20여 명(사진)이 지난 22일 경북 봉화군 현지에서 생약 자원과 한약재 재배 연구 현황을 조사했다.
이들 서울·부산지역의 한약재 관능검사위원은 생약, 한의학과 한약 업계의 전문가로서 중국, 충북 음성의 자원 조사에 이어 봉화군을 찾았다.
안덕균 위원장은 "위원들이 찾은 봉화엔 백두대간의 산림 생물자원을 수집·보존하는 국립백두대간식물원과 고산식물 200여 종의 초본, 목본약용식물이 있는 봉화약용작물연구소가 있어 약용 자원 연구에 도움이 된다"며 "의수협은 지속적으로 국내·외 한약재 시장의 현황을 파악, 재배단지 현지 답사를 벌여 한약재의 품질향상을 유도, 업계의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