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이동수(56,사진) 의무원장이 대전·세종·충남병원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그의 임기는 오는 2021년 5월까지 2년이다.
대전·세종·충남병원회는 지난 28일 건양대병원에서 열린 2019년 정기총회 겸 초청강연회에서 이 의무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대전·세종·충남병원회는 지역 52개 병원이 회원병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지역 의료계의 주요 현안들을 논의, 개선해나가며 대한병원협회와 긴밀하게 소통해 온 병원협의체다.
이 회장은 "임기 동안 병원 제도의 운영에 대한 연구와 개선을 통해 국민보건과 사회복지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회원간의 소통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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