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 5개 도시' 생중계, 대면 강연
6월 20일까지 메디컬 포럼 온라인 사이트서 '행사 사전 등록'
[보건타임즈] 한국화이자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5개 도시에서 오는 7월 4일 ‘2019 화이자 메디컬 포럼’의 생중계와 대면 강연을 할 예정이며, 이를 위한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
'2019 화이자 메디컬 포럼'은 한국화이자 의학부 주관으로 2015년부터 매년 해온 의학∙교육적 CME(Continuous Medical Education)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올핸 의원과 준종합병원 임상의들을 대상으로 '일차 진료의가 흔히 겪는 질환과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다룬다.
이번엔 만성 질환부터 정신 질환, 말초신경질환 등의 질환 정보를 비롯해 진단과 치료법이 깊이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대면 강연이 각 2회씩, 서울에서 열리는 라이브 심포지엄이 5개 도시 모두에서 생방송으로 방영되는 등 참석자의 관심 주제에 따라 강연을 선별해 청취할 수 있도록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메디컬 포럼에서 생중계되는 라이브 심포지엄은 ▲ 만성 질환 관리의 중요성 - 일차 의료 만성 질환 관리 시범 사업 ▲ 개원가에서 궁금해하는 금연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한다.
또 서울 지역에서 대면 강연은 ▲ 임상에서 흔히 쓰는 정신과 약물의 적응증과 부작용 ▲ 개원가의 뇌졸중 환자 관리, 예방부터 재활까지를 두루 다루며 대전에선 ▲ 일차 진료의가 알아야 하는 흔한 류마티스 질환 ▲ 만성 질환자를 포함한 성인예방접종 가이드라인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
대구에서는 ▲ 증상(symptom)으로서 '통증' 접근법= 진단부터 치료까지 ▲ 개원가에서 알아야 하는 당뇨 합병증을 논의하며, 부산에선 ▲ 알면 보이는 희귀말초신경질환과 ▲ 당뇨병 환자의 토털 케어= A부터 Z까지를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광주에선 ▲ 정확한 혈압 측정과 진단의 중요성= 가면 고혈압, 백의 고혈압 감별진단, 관리 ▲개원가에서 흔히 보는 상, 하부 위장관 질환의 심층 정보를 공유한다.
이 행사 참여를 위해선 오는 6월 20일(목)까지 '2019 화이자 메디컬 포럼' 사이트에서 사전 등록하면 된다. (사전 등록과 문의= 준비 사무국 02-2190-7353)
이 포럼의 강연 영상 중 일부는 포럼 이후 '메디닥링크(MediDocLink;)' 사이트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메디닥링크는 2016년 오픈 이래 국내 의료전문가들에게 국내외 대규모 임상시험 정보, 분야별 최신 가이드라인, 국내외 연자 강의 영상 등 질병 관리에 대한 다양한 의학 자료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올해부터는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EJM)', 'British Medical Journal(BMJ)'과 같은 해외 유수 의학 저널의 최신 논문, 학회 리포트, 해부 이미지 등 화이자 본사로부터 공인된 양질의 최신 의학 콘텐츠도 함께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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