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건협 서울서부지부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육군 9사단 백무 부대 패밀리데이 행사에 참여, 장병과 가족들(사진 왼쪽)을 대상으로 건강과 금연 건강캠페인을 펼쳤다.
같은 날 홈플러스 김포점을 방문하는 고객과 임직원을 상대로 건강체험터(사진 오른쪽)를 운영했다.
건협 서울서부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육군 9사단 백무부대 패밀리데이 행사에 참여, 군인들의 비만과 금연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장병과 가족 200여 명을 상대로 혈압측정, 스트레스검사, 금연상담과 체내 일산화탄소 측정 등 건강검사를 했다.
앞으로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국군장병들의 국민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김포에선 가정의 달을 기념, 시민들에게 건강의식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건강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한 건강캠페인 부스에서 김포점을 찾은 고객과 임직원을 상대로 혈압측정, 체성분검사과 헤모글로빈검사 등을 벌였다.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며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등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울서부지부는 2일 홈플러스 시흥점을 시작으로 7일 상암월드컵점, 10일 김포점 이후 13일(월) 목동점, 14일(화) 영등포점, 16일(목) 일산점, 21일(화) 가양점 27일(월) 김포풍무점에서 건강체험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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