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원자력병원(병원장 홍영준)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가 7일)과 8일 양일간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 나눔’행사(사진)를 개최, 환우와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그림으로 감사의 마음 전하기, 카네이션 만들기 등 외출이 쉽지 않은 환우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캐리커쳐 행사, 한마음 병실 음악회, 힐링 식탁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나임일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 "힘든 치료를 이겨내는 환우들이 병원에서 가족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원자력병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가족지지모임, 음악회, 명절행사, 생일 이벤트와 같은 다양한 호스피스완화의료 치유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환자와 보호자 중심의 서비스 강화에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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