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혈청 인 조절에 사용되는 벨포로츄어블정은 적정성이 존재한다고 봐 급여,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치료에 처방되는 뉴로나타-알주는 효과성이 비용 대비 불분명해 비급여 품목으로 분류됐다.(아래 표 참조)
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 25일 제4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결정신청 약제 2건의 요양급여 적정성 결과를 이같이 공개했다.
이 결과는 심사평가원장이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약제의 급여 적정성 등을 평가하도록 한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11조의2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이들 약은 세부 급여범위와 기준품목 등의 변동사항, 결정 신청한 품목의 허가사항 변경과 허가취하(취소) 등이 발생하는 경우 최종 평가결과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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