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이대목동병원(병원장 한종인)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정수연 교수(사진)가 최근 개최된 제6차 아시아 두경부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최고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정 교수는 '돼지의 호흡기 점막을 처리, 난치성 질환인 기도점막 결손 재건에 활용되는 생체 재료의 개발과 이의 특성'이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과 학문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현재 정 교수는 음성질환과 두경부, 갑상선 질환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이 밖에 정 교수는 이번에 수상한 연구 주제가 한국연구재단의 이공계 기초연구 과제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 예송학술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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