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가톨릭대(의무부총장 문정일)가 오는 5월부터 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최근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원장 신인재)은 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을 운영할 기관을 공모, 응모한 대학 중 가톨릭대를 주관대학으로 선정했다.
이에 가톨릭대는 산업안전보건교육원과 지난달 22일 교내 회의실에서 ‘안전보건 최고경영자 과정’ 설치와 운영에 관한 협약(사진)을 체결했으며 이 교육 과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하기로 협의했다.
안전보건 최고 경영자 과정은 기업체 최고 경영자와 안전보건 단체 임원, 정부와 공공기관 고위급 인사 등 약 2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가톨릭대 보건대학원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수업을 한다.
주요 교육은 ▲ 안전보건 전문 교육과 경영 ▲ 리더십 ▲ 인문 과정 등 산업 현장의 효율적인 안전보건 관리 방법을 비롯해 기업 경영 활동에 필요한 내용을 다뤄 기업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가톨릭대의 설명이다.
안전보건 최고 경영자 과정에 참여하려면 4월 26일(금)까지 소정양식의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