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홍성진 교수(사진)가 지난달 30일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열린 제73차 서울특별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홍 교수는 서울특별시의사회 부회장으로서, 서울시와 서울시의사회가 주관하는 여러 시민건강프로그램에 기여했다.
서울시는 시민건강프로그램을 통해 미세먼지 대비안내, 메르스와 홍역 등 감염병 확산 방지, 각종 질환에 대한 건강정보 제공 등 서울시민을 위한 다양한 건강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이 캠페인의 전문가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홍 교수는 "서울시의사회의 일원으로 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즐겁게 참여했으며 상까지 받게 돼 더욱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의사회가 시민의 건강을 위해 편안히 소통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마취통증의학교실 주임교수를 지냈다.
그는 대외적으로 대한중환자의학회 회장,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최고위 과정 운영위원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