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의료원 간호처(처장 박정숙)가 지난 15일 이 병원 1층 로비에서 약 120명의 환자들이 참석한 가운데‘환우를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레크레이션으로 환자들과 간호사들이 다함께 노래하며 어울렸으며, 섹스폰 연주, 장고춤, 여성중창, 리코드앙상블, 중창, 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돼 환자들의 아픔을 달랬다.
한편 간호처는 지난 3월 비전 선포식을 통해‘따뜻하게 머문 손길 실천하는 환자사랑’을 슬로건으로 전인간호를 실천하여 고객의 건강과 행복기여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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