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개원의를 위한 위·대장내시경 가이드북’이 발간됐다.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가 발행한 ‘개원의를 위한 위·대장내시경 가이드북’은 내시경실을 세팅, 운영, 청구에 있어 개원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 박현철 회장은 "개원의들이 내시경검사를 하는 의사로서 갖추어야 할 학문적, 기술적인 지식뿐 아니라 내시경실 운영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내시경 가이드 북’을 발간하게 됐다"며 “이번에 제작된 내시경 가이드북이 일선의 모든 내시경실에 많은 도움과 국민건강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개원내과의사회 김종웅 회장은 “이번에 발간된 ‘위·대장내시경 가이드 북’이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와 대한개원내과의사회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새로 내시경을 접하는 의사는 가이드 역할, 기존에 사용하던 회원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개원의를 위한 위·대장내시경 가이드 북은 ▲대장암예방캠페인 ▲내시경실 세팅하기 ▲내시경 관련 각종 서식 ▲내시경검사 전 관리 ▲내시경검사 중 관리 ▲내시경검사 후 관리 ▲검사 중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과 대책 ▲내시경 세척 및 소독 ▲내시경 관련 규제와 법률 ▲내시경 보험 청구 및 삭감 줄이기 등 10개의 쳅터(Chapter)와 ▲내시경 기기 사용 전 점검인 부록으로 이뤄져 있어 내시경 검사를 하는 의사나, 의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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