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이 주최한 ‘EYE2O 손글씨 공모전’에 지난해 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1,088작품이 공모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모전정보미디어 씽굿(www.thinkcontest.com)에 따르면 오는 18일 접수를 마감하는 EYE2O 손글씨(캘리그라피)라는 독특한 소재의 공모에 지난해 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중,고등학생, 대학생, 유학생 등 학생을 비롯해 일반인 등 총 1,088작품이 응모,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캘리그라피(calligraphy)란 아름다운 서체란 뜻을 지난 그리스어(Kalligraphia)에서 유래된 말로 전문적인 핸드레터링기술을 의미한다.
캘리그라피 ‘심화’의 이상현 대표는 “캘리그라피는 문자가 의미전달을 넘어서 자신의 감성을 표현 할 수 있는 수단으로 자리 잡았고 많은 이들이 자기의 감성을 말과 행동뿐만 아니라 글로도 담아 낼 수 있다며 이런 트렌드가 현대인들의 감성과 맞아 떨어진데다 컨셉에 따라 감성을 자극 할 수 있는 적절한 표정을 낼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마감 3일을 앞둔 공모전에 접수자는 1200여 명을 넘어서고 있다. 응모작은 공모전 홈페이지(www.eye2o.com)에서 볼 수 있다. 공모전의 심사는 국내 캘리그라피 전문가들과 광고전문가들이 심사평과 함께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아이투오 광고에 사용된다.
EYE2O 손글씨 공모전의 주제는 ‘메마른 눈이 마시는 물’을 손글씨로 표현한 자유 형식의 작품과 아이투오 광고의 카피 아이디어이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 - (www.eye2o.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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