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설 연휴 2월 2일부터 6일간 의료기관 521곳이 평소처럼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의료공백이 없도록 평소처럼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위 표 참조)
또 전국 병·의원과 약국 1만 2779곳이 설 연휴 기간 중 의료서비스를 한다.
이와 함께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설날(2월 5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의료기관 등이 진료를 계속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연휴 기간 중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 정보를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포털, 복지부 홈피, 응급의료정보제공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앱) 등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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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기도 막혔을 때 대처법 성인(좌측), 소아(우측) |
응급의료포털은 이달 31일 오후 6시부터 접속 시 상단 배너에서 연휴 기간 중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2월 1일 오후 6시 이후엔 명절 전용 화면으로 서비스한다.
다음, 네이버 등 주요 포털에선 검색창에 '명절병원'으로 입력하면 화면 상위에 '응급의료포털 E-Gen'이 떠 이를 통해 설 연휴 기간 중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 정보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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