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강동성심병원 정형외과 이병훈 교수가 삼성화재 블루팡스배구단 팀닥터로 위촉됐다.
지난 18일 경기도 용인시 삼성 트레이닝 센터에서 가진 위촉식에는 송윤석 단장, 신진식 감독을 비롯한 배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위촉식 후에는 선수단 미팅과 간단한 메디컬 테스트도 함께 진행했다.
이병훈 교수는 배구단 선수들의 건강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2020년 1월 18일까지 팀닥터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병훈 교수는 “프로 선수들은 항상 부상의 위험에 노출돼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며 “팀닥터로 활동하는 동안 블루팡스배구단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좋은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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