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신풍제약(주)(대표, 유제만)이 신임 개발본부장으로 김병조 전무(53/사진)를 영입했다.
3일 신풍제약에 따르면 김 개발본부장은 조선대 약학대학을 졸업한 뒤 차의과학대 약대박사과정을 수료(약화학 전공)했다.
그는 그간 종근당, 현대약품, 대웅제약 등에서 다수의 100억대 대형품목 개발업무를 총괄(라이센싱과 개량신약, 제네릭 등)했으며, 28년간의 풍부한 연구개발, 임상, 생동에 직접 관여한 경력을 보유한 개발부문 전문가라는 게 신풍제약의 설명이다.
신풍제약은 김 본부장의 영입으로 앞으로 제약업계의 환경변화를 능동적으로 주도하는 한편, 개발본부의 역량 강화는 물론 신제품과 연구 등 개발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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