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 서부지부, 본부장 한세희)는 12월 26일(수)‘2018년 국민건강증진기금사업’금연 집중지원부대로 선정된 해병 2사단 의무근무대에 방문해 상패 및 포상물품(런닝머신)을 전달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에서는 올 한해 국민건강증진기금 사업인 군부대 금연클리닉에 총61개부대, 약1,200여명이 참여했다. 그 중 집중지원부대 해병2사단 의무근무대를 대상으로 금연상담사 2명이 상주해 6개월간 금연에 필요한 패치, 금연행동강화물품 전달 및 금연상담을 진행했다.
또 부대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구역 입간판, 흡연 등신대, 금연포스터, 금연구역 스티커 등 다양한 물품 지원 및 금연교육과 금연캠페인을 실시해 부대 금연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건협 서부지부의 한세희 본부장은 “국민건강증진기금사업을 통해 군대가 전에는 담배를 배우는 곳에서 현재는 금연을 실천하는 곳으로 변하고 있다. ”집중지원부대로 선정되어 적극 협조해주어 금연실천에 앞장선 해병2사단 의무근무대대장 및 군관계자, 장병들에게 감사드린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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