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인제대 상계백병원 안과 김재석 교수(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가 수여하는 '2019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 수상자로 2년 연속 선정됐다.
그는 2017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이후 올해에 이어 내년에 ‘마르퀴즈 후즈 후’에서 5%만 받을 수 있는 알버트 넬슨 평생 공로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 교수는 망막과 유리체, 맥락막 치료 등 망막 전 분야에 대한 치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국제학술지 논문을 다수 출간,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는 등 망막 수술의 대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발간되어 온 세계 최고권위의 인명사전 발간기관이다.
이 인명사전은 전 세계 각국에서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이나 지도자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 등재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각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만 평생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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