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한국다케다제약이 지난 3일 세계적인 인사 관리평가기관 '탑 임플로이어 인스티튜트(Top Employers Institute)'가 주관하는 '2019 최우수 고용 기업(Top Employers)’에 한국다케다제약이 3년 연속 최우수 고용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 좌측부터 이동훈 상무, 다케다제약 아태 이건욱 인사부문장)
이 회사 인사홍보부 이동훈 상무는 "한국다케다제약이 전 세계 인재를 적극 유치할 수 있는 글로벌 통합 인재 채용시스템을 도입한 것에 이은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3년 연속 최우수 고용기업에 선정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사람을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바탕으로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탑 임플로이어 인스티튜트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국제적인 인사 평가 기관이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직원 복지 우수 업체, 기업 전반에 걸쳐 직원 역량 개발에 힘쓰는 기업, 고용 관행 최적화를 위해 기여하는 사업체 등을 대상으로 '최우수 고용기업'을 선정해오고 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올해 전 세계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차원의 통합적 인재 채용시스템을 도입했다.
여기에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 유지에 도움이 될 패밀리데이, 건강증진을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 안전운전 체험 교육, 가족 참여 봉사활동 등을 적극 운영해오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0월 우수한 코치 육성과 다양한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코칭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으로 인정받아 2018 코칭 문화 확산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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