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혈액암협회(이하 협회)가 지난 10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범희승) 5층 원장실에서 ‘행복한 병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물품을 기증했다.
협회는 혈액질환으로 투병 중인 환자 및 가족을 위해 주사실에 15인치 침상용 모니터 5대 및 ‘혈액질환’에 관한 정보가 담긴 교육영상물을 전달했다.
범희승 원장은 “좀 더 쾌적하고 환자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주사실 환경을 조성해준 혈액암협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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