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화장품 중국 총판' 계약
'중국, 홍콩, 대만, 마카오 등' 공략
[보건타임즈] 동성제약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중국을 비롯한 홍콩, 대만, 마카오 등 중화권 시장에 본격적으로 동성 L.크리스탈 파운데이션 판매를 시작한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에 따르면 지난 8월 14일, 서울 도봉구 동성제약 본사에서 글로벌 화장품 유통사 유렌코리아(대표 김영휘)와 체결한 '동성 L.크리스탈 파운데이션'의 중국 총판 계약(사진)에 따른 것이다.
현재 동성제약은 동성 L.크리스탈 파운데이션 10호와 20호 각각 5,000개씩 총 1만개 제품의 납품을 마친 상태다.
유렌코리아는 타오바오, T몰(Tmall) 등 중국 내 유력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성 L.크리스탈 파운데이션을 알리는 동시에 중국 심천에 소재를 둔 유렌코리아 중국 법인이 중국 전역에 유통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중국 메이크업 시장에 '동성 L.크리스탈 파운데이션' 등 색조 제품이 진출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중화권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중국 내 'K-뷰티' 붐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유렌코리아가 중국 총판을 맡게 된 '동성 L.크리스탈 파운데이션'은 촉촉한 에센스 느낌의 리퀴드 크리스탈 포뮬라 파운데이션으로, 피부에 착 붙는 듯 발리는 밀착력이 장점이다.
이와 함께 오일이 들어가지 않아 두껍거나 답답한 느낌 없이 편안하게 숨 쉬는 투명한 피부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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