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이대목동병원(병원장 한종인) 소화기내과 정성애 교수(사진 왼쪽)와 현석경 간호부원장(사진 오른쪽)이 최근 ‘2018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 100인’에 선정됐다.
워킹맘 수상자는 일과 가정의 양립 환경 속에서 여성 리더십을 확보, 성과를 창출해 타의 모범이 되는 각 분야의 인사를 선정, 근속 기간, 업무 성과, 가족 친화성 등의 세부 항목을 엄정하게 심사한 후 결정한다.
시상식은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Korea) 코리아 재단이 주관한다.
정 교수는 염증성 장 질환(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과 대장 내시경 전문가다.
그는 환자들의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한 꼼꼼한 진료와 다양한 연구 활동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현재 그는 이화의료원 사회공헌부장을 맡아 지역 상생, 국내외 봉사활동은 물론, 체계적이면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석경 간호부원장은 '환자중심의 공감과 소통'을 실천하는 간호사다.
그는 이대목동병원 간호부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탁월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와 함께 양천구간호사회 회장을 맡아 일과 가사를 병행하는 바쁜 와중에 지역사회 공헌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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