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가 지난 16일 '패밀리데이'를 맞아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크레도스 클럽에서 임직원 자녀를 초청하는 'D-together(사진)'를 실시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간편 복장으로 출근, 정시보다 일찍 퇴근하는 패밀리데이를 시행하고 있다.
D-together는 임직원 자녀를 회사로 초청, 부모가 일하는 회사를 직접 경험해보는 행사다.
이 행사는 자녀에게 부모의 일터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동시에 임직원 애사심 고취, 자녀와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동아쏘시오그룹에 따르면 이번 행사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 등 그룹산하 3사의 임직원 가족 33가구, 77명이 참석했다.
임직원 자녀들은 아빠, 엄마와 동아쏘시오그룹 사옥을 자유롭게 둘러봤으며, 회사 소개 영상을 시청했다.
이와 함께 우쿨렐레를 배우며 동아쏘시오그룹 브런치 카페에서 저녁 식사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임직원에게 더 많은 참여 기회를 마련, 내달 14일 D-together를 한 번 더 시행할 예정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부모의 일과 직장을 말로만 설명해 줄 수밖에 없어 아쉬움이 많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현실을 자세하게 보여줌으로써 아이들도 부모의 일과 직장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임직원이 행복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들의 휴식 공간 옥상정원 '로사리움', 임직원 문화공연 기회 제공을 위한 음악공연, 행복한 기업문화 만들기 캠페인 'DO DON’T 1010'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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