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 걸음 수 측정 앱 '워크온', '월드비전' 동참
'기부 챌린지' 통해 걸음 수 4억보 달성
[보건타임즈]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이 지난 15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본사에 '센시아-워크온 기부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사랑의도시락' 3000개를 전달했다.(사진)
이 행사는 동국제약이 다리 건강을 위한 걷기 캠페인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 아이들에게 '건강한 한끼'를 선물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 캠페인은 동국제약이 걷기를 통해 기부를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월드비전 '사랑의도시락'은 결식아동 등을 위한 영양지원 사업으로 보호자 질병이나 어려운 경제적 상황 때문에 끼니를 거르는 아동들에게 영양가 있는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동국제약이 지난 8, 9월 스마트폰 사용자의 걸음 수를 자동으로 측정해주는 어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통해 벌여왔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2차례에 실시한 걸음 수 측정에 약 5천여 명이 참여, 목표치 4억보를 달성함으로써 총 3천개의 도시락을 결식아동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전달식에서 월드비전 나눔사업 전영순 본부장은 "많은 분들이 걷기에 참여, 모은 '사랑의 도시락'인 만큼 정성껏 제작해 결식아동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일상생활 속에서 다리 건강도 관리하며 자연스럽게 기부를 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며,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와 '다리 건강', '걷기'를 결합한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들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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