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교통사고 환자가 자신이 치료 받은 진료내역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자료 안내)
이로써 기존 본인이 직접 치료받은 병원이나 심평원을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접수, 개인진료정보를 요청했던 불편함을 덜게 됐다.
심사평가원은 지난 1일부터 교통사고 환자가 자동차보험으로 진료 받은 내역을 즉시 조회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 진료정보 조회'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조회 서비스위치는심평원 홈피> 자동차보험 진료 알아보기 > 진료정보 조회와 같은 홈페이지 > 제도·정책 > 보험제도 > 자동차보험 심사제도 두곳이다.
‘자동차보험 진료정보 조회’ 서비스는 심평원 홈피를 통해 간단한 본인확인절차 후 진료정보를 즉시 열람 가능하도록 하는 구축된 시스템이다.
심평원은 앞으로 국민들은 공인인증서를 통해 자동차보험 환자 자신의 진료정보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조회할 수 있다면서 서비스 내용은 최근 5년 이내에 자동차보험으로 진료를 받은 ▲ 의료기관명 ▲ 진료개시일 ▲ 입원·내원일수 ▲ 손보사명 ▲ 총 진료비 등이다.
백영재 자동차보험심사센터장은 "심평원이 제공하는 자동차보험 진료정보 조회 서비스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편의성 제고와 함께 허위·부당청구 사전 예방 등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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