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무협, 간호조무사 근로환경 개선 위한 국회토론회 개최

오는 14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정의당 윤소하 의원실과 공동주최
뉴스일자: 2018년11월09일 10시28분

[보건타임즈] 간호조무사 근로조건 및 노동인권 개선을 위해 국회와 직종단체가 힘을 합친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와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가 공동주최하는 '2018년 간호조무사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국회토론회'가 오는 14일 오전 10시에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8월 간무협이 전체 회원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간호조무사 임금·근로조건 실태조사'(이하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조무사의 열악한 근로환경 및 처우 개선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제는 홍정민 노무법인 상상 노무사가 맡는다. 지정토론에는 성종호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김병관 대한병원협회 미래정책부위원장, 이정호 대한치과의사협회 인력개발이사, 소민안 한국공인노무사회 부회장, 정재수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정책기획실장, 전동환 간무협 기획실장, 곽순헌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장, 김경민 고용노동부 근로기준정책과 사무관이 나선다.

또 의협·병협·치의협 등 사용주단체를 비롯해 전문가단체인 노무사회와 정부기관인 복지부·노동부가 참여하는 이번 토론회는 간호조무사의 근로환경과 처우에 대한 밀접한 시각과 다양한 제언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간무협 홍옥녀 회장은 “전국 70만 간호조무사들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간호인력으로 국민 건강을 책임지고 있지만, 최저임금 이하 임금과 차별대우 등 열악한 환경에서 환자에 대한 사명감만으로 버티고 있다”며 “우리 사회의 간호조무사가 직업적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근로환경과 처우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식 개선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논의가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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