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이대여성암병원 김승철 교수(사진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가 지난 10월 26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된 대한부인종양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대한부인종양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그의 임기는 2년이다.
김 회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했으며 이대여성암병원장, 이대목동병원장, 이화여자대의료원장,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 등을 지냈으며 뛰어난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대한부인종양연구회, 아시아부인종양학회, 미국부인종양학회 등 다양한 관련 학회에서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부인종양학회는 국내외 여성의 부인암 연구와 최신지견 공유를 위해 우리나라 부인암 전문가들이 활발히 활동하는 학회다.
학회는 올해 2월부터 산부인과 분야에서 최초로 부인암 분과전문의 인증제도를 시행, 자격을 부여하고 있으며, SCI 잡지 'Journal of Gynecologic Oncology'를 발행하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