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경희대병원(병원장 김건식) 재활의학과 김희상 교수(사진)가 지난 26일부터 양일간에 걸쳐 개최된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4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그의 임기는 내달(11월)부터 2년간이다.
김 교수는 "고령화 사회와 4차 산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재활의료전달체계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적극적이면서 체계적인 재활치료를 제도적으로 보완, 환자가 빠른 시일 내에 사회와 가정에 복귀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는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 대한노인재활의학회 회장, 국제말초신경초음파학회 회장, 대한임상노인의학회 부회장, 대한스포츠과학운동의학회 고문 등을 지냈으며 재활의학 분야 발전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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