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새로 문을 연 인하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우주항공의학센터(센터장 김규성)에 우주항공의학 발전을 위한 기부금이 전달됐다.(사진)
기부자는 인천시 BS코아 이비인후과 배성호 대표원장이다.
그는 23일 인하대병원을 방문, 김영모 병원장, 김규성 센터장을 만나 지난 6월 문을 연 우주항공의학센터 소식을 전해듣고는 우주항공의학 연구기반 조성에 써 달라며 천만 원을 기탁했다.
우주항공의학센터는 차세대 우주항공의학 전문의와 연구 인력의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설, 우주항공의학 관련 핵심기술 개발과 연계산업 육성을 전문적으로 한다.
김규성 센터장은 "매우 감사함을 표하고 싶다면서 앞으로 인천이라는 지역적 특성, 인하대학교의 인프라를 활용한 우주항공기술의 임상적 적용을 비롯한 다각적인 활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국가과학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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