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건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소정 교수(대한비만학회 소아청소년비만위원회 이사)는 대한비만학회 주최로 소아청소년 비만예방을 위한 2018 Fun & Run Health Camp (즐겁고 신나는 건강 캠프/사진 포스터)'를 개최한다.
이 캠프는 올해로 25회 째를 맞는다.
캠프는 이달 21일(일요일) 서울용마초등학교와 어린이대공원에서 치러진다.
Fun & Run Health Camp는 비만 예방과 건강 증진에 관심 있는 초등 소아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프로그램은 식사관리와 운동치료, 레크리에이션으로 짜여졌다.
정 교수는 “FUN & RUN 건강 캠프는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비만을 예방하는 동시에 건강한 성장을 증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함께 골고루 알맞게 구성된 스마트 균형식과 신나는 신체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모집은 이달 12일까지 선착순이며 참가 접수는 이메일(obesity@kosso.or.kr) 또는 팩스(02-364-0883), 홈피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가족 1명 당 1만원으로 기념품과 중식이 제공된다.
접수 문의는 대한비만학회 사무국 전화(02-364-0886~7, 02-6941-0888)로 연락하면 자세하게 안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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