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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경영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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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수 연구∙생산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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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타임즈] 보령제약이 경영대표에 안재현 現보령제약 사내이사, 연구∙생산부문대표에 이삼수 現보령제약 생산본부장을 각각 선임했다.
17일 보령제약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에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경영효율성 제고, R&D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 가동을 앞둔 예산 新생산단지의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내년과 중∙장기 경영계획 수립시기에 맞춰 이같이 인사 발령함으로써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했다.
안재현 경영대표는 현재 보령제약 사내이사 겸 보령홀딩스 대표이사로 재직 중에 있다.
최태홍 대표이사의 임기는 2019년 3월이다.
현재 보령제약이 글로벌 스탠다드(cGMP, EUGMP) 수준으로 신축하는 新생산단지는 지하 1층, 지상 5층의 연건축면적 2만8,558㎡규모다.
이 생산단지는 지난 8월 28일 준공허가를 받으며 의약품생산허가 등을 거쳐 내년5월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이 新생산단지는 내용 고형제 8억 7천만정, 항암주사제 600만 바이알(Vial)과 물류 4,000셀(cells) 등 생산에서 배송까지 원스탑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생산시설로 해외진출에 전진기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문화된 항암제 생산시설은 보령제약 항암제분야 경쟁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는 보령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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