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수입신고를 안한 말레이시아 산 ‘다용도 고무장갑’에 판매 중단과 함께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자료)
식약처는 반드시 해야 할 수입·신고를 하지 않은 채 식품용으로 국내에 들여와 유통시킨 식품수입판매업체 '주식회사 코레카(대구시 달서구 소재)'의 말레이시아 산 고무장갑(7종)에 판매중단과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크린스킨 라벤터치 등 '다용도 고무장갑' 7종이다.
7종(44,720개)= 크린스킨 라벤터치(5,000개), 크린스킨 니트릴 블루(9,600개), 크린스킨 라이트 화이트(10,240개), 크린스킨 라이트 블루(5,120개), 크린스킨 라텍스(8,000개), 크린스킨 블랙마스터(4,200개), 크린스킨 센스(2,560개)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이 제품들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과 연관된 불법 행위를 목격했을 때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스마트폰 이용 시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앱을 활용, 전국 어디서나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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