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서 '나보타 우수성 공유' 亞 시장 영향력 확대
"보툴리눔톡신 타입A 중 가장 안정적이면서 효과 강력"
"900KDa 성분의 순도 98%이상‥빠른 효과 발현 시간과 긴 효과 지속"
한국 미간주름, 미국과 유럽 2,000례 이상 '각 3상 대규모 임상결과' 소개
[보건타임즈] 대웅제약이 한국산 나보타의 우수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아시아 미용성형의사에 알렸다.[사진 'AMWC asia(세계미용안티에이징학회 아시아)', 연세봄빛피부과 조수현 원장과 최윤진 원장 강연]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5일과 6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제 1회 'AMWC asia(세계미용안티에이징학회 아시아)'에서 보툴리눔톡신 나보타의 우수성과 임상연구 결과를 아시아 미용성형의사들에게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AMWC asia는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 개최되는 세계미용안티에이징학회의 학술 행사다.
이 학술행사엔 60여개 기업과 약 1,500여명의 아시아 미용성형 닥터, 이 분야업계 종사자가 참석, 미용 안티에이징 제품과 미용성형분야 최신 지식, 견해를 공유하는 자리로 치러졌다.
대웅제약은 이번에 나보타의 대만 파트너사 OEP(Orient Euro Pharma)社와 공동으로 나보타를 전시한 부스를 마련했으며 필리핀의 아시안 스템셀 인스티튜트 원장인 피부과 전문의 크리스티나 푸얏(Dr. Cristina PUYAT)을 좌장으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 대규모 임상을 통해 검증된 우수한 나보타의 안전성과 효능효과 등 유효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전력을 쏟았다.
심포지엄에선 연세봄빛피부과 조수현 원장과 최윤진 원장이 연사로 나서 나보타의 특장점과 최신 임상결과들을 발표했다.
조 원장은 "나보타는 보툴리눔톡신 타입A 중 가장 안정적이면서 효과가 강력하다고 알려진 900KDa 성분의 순도가 98%이상으로 높아 빠른 효과 발현 시간과 긴 효과 지속시키는 장점을 가진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이라며 "한국에서 시행한 미간주름 임상 3상 결과와 미국, 유럽에서 진행된 2,000례 이상의 대규모 미간주름 임상 3상을 통해 모두 우수한 효과와 효능,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또 대웅제약은 아시아 발매국 의사들을 상대로 한 연계교육프로그램 '나보타 에스테틱 포럼(NABOTA Aesthetic Forum in Taipei)'을 개최, 각 국가로 나보타를 활용한 시술법을 공유한 것은 물론 즉석에서 질의응답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큰 관심을 끌었다.[사진 '나보타 에스테틱 포럼'에 참가한 한국. 베트남.필리핀 닥터들이 기념촬영]
대웅제약 박성수 나보타 사업본부장은 "검증된 임상 결과를 통해 아시아 시장에 나보타의 우수한 품질을 자세하게 알려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으로서 영향력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이러한 대규모 3상 결과들을 기반으로 한 근거중심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과 입지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나보타 출시 직후부터 해외시장 진출에 집중, 현재까지 미국, 캐나다, 유럽, 중남미, 러시아, 중동, 브라질 등 전 세계 약 80여 개국에서 판매 계약을 성사시켰다.
지금은 미국과 유럽현지 당국과 시판 허가 절차 중에 있다.
이밖에 나보타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할 임상시험 결과들을 잇달아 발표하는 등 적극적인 글로벌 브랜딩 홍보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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