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代) 송규호 본부장, 이후 첨복재단)이 의료산업에 관심이 많으면서 소셜미디어 활용에 적극적인 온라인 의료기자단을 이달 4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첫 시작되는 기자단은 'Medi-아리'란 이름이 붙여졌다.
'Medi-아리'는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의미하는 'Medivalley'와 '메아리'의 합성어다.
이 기자단 명은 어렵게 만 느껴지는 의료기술과 의료산업을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멀리 퍼질 수 있도록 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에서 지어졌다.
제1기 DGMIF 온라인 의료기자단(Medi-아리)은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년간 첨복재단 관련내용을 SNS를 통해 홍보하는 것은 물론, 의료산업의 흥미로운 내용을 취재, 국민적 관심을 증대시키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자격은 개인 SNS를 운영하고 있으면서 의료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다.
응시는 첨복재단 홈피에서 제공하는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자단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단원에게는 △ 소정의 활동료 지급 △ 우수기자상 시상 △ 우수기사 재단 매거진 게재 등 다양한 혜택과 포상을 준다.
송규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기자단 Medi-아리를 통해 재단 소통창구를 확대, 의료산업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싶다"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독특한 시각으로 첨복재단과 국민을 이어줄 열정가득한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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