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자유한국당 송파 갑 박인숙 국회의원(사진 국회보건복지위원/국회여성가족위원)이 27일 대한아동병원협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국회의원 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박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재선(19,20대) 국회의원으로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유일한 의사출신이다.
그는 자신의 전문성을 발휘, 현 정부의 보건·의료분야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은 물론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보건·의료 정책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20대 국회 들어 ▲ 저출산시대의 이른둥이 지원정책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 ▲ 희귀질환 관리법 시행1년 정책토론회 등 54회의 국회정책 토론회와 ▲ 의료법 ▲ 학교보건법 ▲ 국민건강증진법을 비롯한 82건의 법안을 발의하는 왕성한 입법 활동을 벌여왔다.
박인숙 의원은 "대한아동병원협회의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상 수상자로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면서 안전한 사회, 아이를 키우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한아동병원협회와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국회의원으로서 총 22건의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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