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층에 '박카스의 브랜드 친숙도' 높이기 위해 마련
[보건타임즈] 동아제약이 한국의 대표 피로회복제 박카스와 디자인 전문 쇼핑몰 천삼백케이(1300K)가 함께 협업하는 콜라보레이션을 시작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젊은 층에게 박카스의 브랜드 친숙 도를 높이기 위해 공동으로 두 회사가 협업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에 따르면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협업을 통해 1300K는 박카스 브랜드를 모티브르 한 '박카스 굿즈(상품)'를 한정 선보인다.
박카스 굿즈의 구성품(사진)은 △박카스 블록 △박카스 타우린 마스크팩 △박카스 워밍 아이 마스크 3종이다.
박카스 블록은 박카스 카페를 콘셉트로 한 키덜트 상품이다.
박카스 타우린 마스크팩은 박카스 주성분 타우린이 함유돼 있는 게 특징이다.
박카스 워밍 아이 마스크는 온열이 지속돼 피로해진 눈을 편안하면서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박카스 굿즈는 1300K 온라인몰과 홍대, 명동 1300K 매장 내 팝업 스토어에서 선봬 이곳들을 찾으면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 박카스의 콜라보레이션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수능을 앞둔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아이스크림 '박카스향 소르베'를 한정 선보인 바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종 산업과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하면서 참신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적극 소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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