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장 김영균 교수(사진 호흡기내과)가 지난 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8년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건강증진과 보건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한국에서 보건의 날은 정부가 1949년 4월7일 세계보건기구(WHO)의 창립기념일을 세계보건의 날로 제정한 것에 따라 1973년부터 이날을 지정해 매해 기념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는 보건복지부가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국민의 건강한 삶이 보장될 수 있다는 의미의 '함께 건강하자!'란 슬로건으로 기념행사를 가졌다.
옥조근정훈장은 국가나 사회에 공로가 뚜렷한 사람에게 국가가 그의 공적을 표창하기 위해 수여한다.
김 센터장은 "영광스러운 수상이며, 앞으로 더 열심히 국민건강증진에 임하라는 격려로 알고 더욱 진료와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