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서울대병원운영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영상의학과 문민환 교수(사진)가 제13대 대한비뇨생식기영상의학회장으로 취임했다.
그의 임기는 2018년부터 2년간이다.
대한비뇨생식기영상의학회는 1993년 대한영상의학회 산하학회로 활동을 시작해 비뇨의학, 산부인과학을 전문 영역으로 다루며 남녀 생식기와 후복막강의 장기 등의 영상진단, 질병 치료를 위한 연구, 개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문 회장은 "해부학적 영상을 이용한 고도의 진단과 치료법 연구 등 고유의 업무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심포지엄과 같은 의견 교류의 장을 국내외로 확대시켜 학회의 차별성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 학회장은 보라매병원에서 복부와 비뇨생식기계 영상의학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대한영상의학회 평의원,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평이사와 대한초음파의학회 편찬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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