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산하 제약기업 홍보전문위원회(이하 홍전위)는 19일 정기회의를 열고 홍보전문위원장에 신풍제약 최영선 이사를 추대했다.
또 부위원장에 최천옥 한림제약 이사와 김진호 명문제약 부장, 총무에는 신승필 CJ헬스케어 부장과 유병희 동화약품 부장을 각각 선임하는 등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
최영선 신임 위원장은 현재 신풍제약에서 홍보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홍보위원장 등 집행부 임원 임기는 2년이다.
최 위원장은 “급속한 제약 환경변화에 발맞춰 회원사간 소통과 화합 그리고 협회와의 긴밀한 정보교류의 장으로서 제약산업 이미지 제고와 위상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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