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국내최대 규모의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8)가 전 세계 의료인과 의료기기종사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15일 개막했다.
제34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8)는 Think the Future이란 주제로 3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COEX) 1층, 3층과 그랜드볼룸, 로비 등 총 40,122㎡ 규모의 전관에서 치러진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인숙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실장, 김두영 KOTRA 전략사업본부 본부장, 이영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김승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 박구선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추무진 대한의사협회 회장 등 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약처, 서울특별시,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사협회, 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의료기기판매협회, 대한의공협회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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