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자애병원 뇌졸중 및 뇌혈관질환센터 장경술 교수가 지난 22일 제14차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 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발표된 논문은 ‘수근관 증후군 정도 평가를 위한 자기 기입식 설문서’로 환자의 손저림증 수술에 대한 만족도 관련 내용이며, 현실 적용가능성이 높고 창의적이라는 평을 받아 최우수 포스터로 선정됐다.
수근관 증후군은 팔목 터널이 좁아지고 신경이 압박돼 손저림 등 손의 이상 증세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최근 소형 디지털 기기의 보편화로 인해 잘못된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는 사례가 많아짐에 따라 급증하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