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한 논문 SCI급 ‘Journal of Cosmetic and Laser Therapy‘에 등재
'건식-음료, 화장품 등 안티에이징 원료'로 활용 다양
[보건타임즈] 휴온스의 자체 발효기술로 개발된 '발효허니부쉬 추출물(HU-018)'의 뛰어난 피부개선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돼 학계(논문)로부터 인정받았다.[사진 上) 피부표면 확대경 시스템으로 확인한 이미지 (위) 저용량 군(400㎎), (아래) 위약군, 단계 (0 weeks), 4주, 8주 그리고 12주일 때 눈가의 주름살 개선 효과, 사진 下) 피부진단기계 Primos의 이미지 (A) 위약 군 (B) 저용량 군 (C) 고용량 군(800㎎)의 (1) baseline (2) 4주 (3) 8주 (4) 12주 일 때 눈가의 주름살 개선 효과/논문서 발췌]
이를 검증한 논문은 'Protective effects of fermented honeybush (Cyclopia intermedia) extract (HU-018) against skin aging: a randomized, double-blinded, placebo-controlled study'이란 제목으로 SCI급 학술지 'Journal of Cosmetic and Laser Therapy (IF=1.113)' 최신호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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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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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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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중앙대병원(원장 김명남) 피부과 김범준 교수 연구팀과 인제대서울백병원(원장 염호기) 피부과 최선영 교수팀이 인체임상을 통해 HU-018의 주름개선과 피부 보습 효과, 안전성을 확인한 결과를 다룬 것이다.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임상은 눈가 주름이 있는 120명의 한국인 여성을 상대로 '발효허니부쉬추출물(HU-018)'저용량군(400㎎/일), 고용량군 (800㎎/일), 위약 군 세 그룹으로 나눠 각 군에 12주간 섭취하게 한 다음 위약투여 군과 비교, 주름 개선, 피부 탄력성 개선, 피부 수분 개선과 안전성을 평가했다.
이 결과, 저용량군과 고용량군 모두가 위약투여군 대비해 눈가 주름, 피부 탄력, 피부 수분도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부작용 없이 뛰어난 피부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이 임상에 사용된 '발효허니부쉬추출물(HU-018)'은 휴온스의 발효 기술력으로 탄생한 이너뷰티 신소재다.
HU-018은 논문의 임상 연구 결과를 토대로 식약처로부터 기준 규격과 안전성, 기능성 등 모든 항목에 적합 판정을 받아, 지난해 피부분야의 개별인정을 획득한 바 있다.
게다가 이 신소재는 식품의 식재료나 화장품 원료 등에 활용가치가 높아 안티에이징 뷰티 제품의 획기적인 원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휴온스는 자회사 휴온스내츄럴을 통해 '발효허니부쉬추출물'의 오리지널 브랜드 '이너셋'을 런칭,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하며 이너뷰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엔 '발효허니부쉬추출물'의 인기에 힘입어 병•의원 전용 건강기능식품 '이너셋 허니부쉬 스킨부스터'를 출시하는 등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게 휴온스의 설명이다.
김 교수는 이번 임상연구를 통해 "이너뷰티의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는 시점에서 효과적인 항노화 물질을 발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발효허니부쉬추출물은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을 받은 만큼, 향후 효과적인 항노화 물질로서 다각도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휴온스의 우수한 자체 발효 기술로 개발한 '발효허니부쉬추출물(HU-018)'의 뛰어난 피부 개선 효과를 학계로부터 인정을 받았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면서 "'HU-018'의 효과가 국내 식약처를 비롯해, 특허와 논문 등을 통해 다각도로 검증됨으로써 앞으로 신제품 출시와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 접점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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