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 창립 이래 '첫 연말 휴가' 시행

그룹사에 '올 연간 휴무일' 공지‥일과 가정 양립하려는 기업문화 확산
뉴스일자: 2018년02월26일 10시54분

임직원에 개인시간과 '휴식 있는 삶' 배려

[보건타임즈]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올 '연간 휴무일(사진)'을 사내 전 임직원들에게 공지함으로써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기업문화 확산에 나섰다.

26일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연 초에 미리 휴가 일정을 임직원들에게 알려, 이들이 여유 있게 휴가 계획을 세워 항공이나 숙박 등을 사전 예약할 수 있게 배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그룹 전체 임직원이 올해부터 '휴식 있는 삶'을 중시하는 문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1932년 창립 이래 처음 '연말 휴가'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동아쏘시오홀딩스를 비롯해 동아ST, 동아제약, 디엠바이오 임직원들은 여름 정기 휴가 8월 1일(수)~7일(화)이외에 징검다리 연휴 사이에 낀 3월 2일(목)과 5월 21일(월), 10월 8일(월)에 쉬게 할 여유를 줌으로써 각 주말을 포함 4일간의 휴가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또 이들은 크리스마스 12월 25일(화)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총 8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올해는 법정공휴일이 69일이며, 주 5일제 토요 휴무를 고려하면 총 휴일 수는 119일이다.
이로써 주5일제 근무를 하는 동아쏘시오홀딩스 임직원들은 징검다리 휴무일 3일, 여름 정기 휴가 5일, 연말 휴가 4일, 그리고 근로자의 날(5월1일)까지 합쳐 총 132일을 개인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거나 쉴 수 있게 됐다.

이 회사는 휴무일과 함께 '패밀리&캐주얼데이'도 공지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패밀리&캐주얼데이를 시행하고 있으며,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이다.
이날은 정장이 아닌 편안하게 자유로운 복장으로 출근하며, 정시 퇴근 시간보다 1시간 일찍 퇴근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직원들이 만족하는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일과 삶의 균형을 찾아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