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박태환)이 공감문화공연으로 지역주민과 한발 더 가까워지고 있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오는 2월 28일(수) 오후 5시, 서남병원 2층 대강당에서 매직스크린 상상가족극 ‘오버코트’를 공연한다.
매직스크린 상상가족극 ‘오버코트’는 ‘제25회 서울어린이연극상’에서 대상, 연출상, 최고인기상을 받은 수상작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크린아트와 장난기 많은 소녀의 몸짓과 그에 맞춘 생생한 라이브 음악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관심, 사랑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공연으로 관객에게 뜻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남병원 공감문화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서남병원 네이버 공식블로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마감은 2월 21일(수)이며, 36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홍보팀(☎02-6300-7530~1)으로 하면 된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폭넓은 문화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공감문화공연을 월 1회 진행하고 있으며, 신청자가 조기에 마감되는 등 지역주민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음악회, 마을건강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문화혜택 물론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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