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사진)가 올해년도 한국약제학회(회장 김대덕) 명예회장에 위촉됐다.
강 대표는 1987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을 설립한 뒤 이후 고품질 의약품과 신제품 개발에 몰두, 다양한 개량신약 개발 성과를 이뤄냄으로써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은 뭉론 현재 40여개 국가에 의약품을 수출하는 기업으로 키웠다.
그는 2006년부터는 성균관대 약학대학 겸임교수와 전남대 약학대학 객원교수를 지냈다.
강 대표는 "학문의 발전과 학술 교류가 제약 산업의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며, "한국의 약제학 발전과 제약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관이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약제학회는 1971년 창립됐으며 국제적 수준의 학문 발전을 위해 다양한 학회지 발행과 학술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학회응 이를 통해 새로운 기술이나 이론을 제약업계에 전수하는 것은 물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우리나라 약학 발전과 제약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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