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한국제약바이오협회(KPBMA)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연구중심병원협의회가 'KPAC(Korea Pharma Associations Conference, 한국 제약산업 공동 컨퍼런스) 2018'행사에 적극 참여키로 한 목소리를 냈다.[사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허경화 부회장(좌측에서 세번째)과 KRPIA 이상석 부회장(가운데), 연세의료원 의과학연구처 이성기 차장(첫 번째)]
이들 단체는 6일 오후 상견례를 겸한 오찬간담회에서 제약 산업 발전과 신약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세 단체는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보건복지부의 주관으로 열리는 ‘2018 바이오코리아’ 중 의약품 신산업 활성화, 신규 개방형 혁신 모델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KPAC(Korea Pharma Associations Conference, 한국 제약산업 공동 컨퍼런스) 2018’행사에 적극 참여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세 단체와 종근당, 다이이찌산쿄, 머크(주), 존슨앤존슨, 아스트라제네카, 먼디파마, 세엘진, 릴리, 샤이어 등은 제약 산업 발전과 함께 국내·외 제약기업, 연구자(연구중심병원)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 가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 성공 사례 등의 지식을 공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KPAC 2018’은 지난 2014년과 2015년, 2017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행사다.
이 행사는 국내·외 제약사가 글로벌 파트너 십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치러져왔다.
연구중심병원 협의회는 처음으로 참여한다.
행사 참여-전시신청 바이오코리아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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