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www.dhpharm.co.kr)이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이한구 사장과 노병태 전무이사를 신임 대표로 선출했다.
새로 선임된 이한구 대표이사는 성균관대 약학대학과 동 대학원 석사, 박사 과정을 거친 후중외제약㈜ 중앙연구소 부소장, 대화제약㈜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대표로 선임된 노병태 신임 대표이사는 평사원으로 대화제약에 입사, 부장과 전무이사를역임하고 이번 최고경영자 자리까지 오른 인물로 평소 탁월한 영업능력의 소유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한구 신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변화와 개혁 추진을 통해 대화제약의 진정한 제 2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 며 “ R&D와 연구개발 부문 등을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투자해 진정한 제약연구개발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화제약은 이날횡성에서 새로 신축되는 CGMP(Current Good Manufactacturing Practice:미국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공장 착공식을 갖고 글로벌 체제에 발맞춘 선진 제약회사로의 원년을 선포했다.
이 CGMP공장 설립으로 대화제약은 영업환경 변화에 따른 국제규격 수준의 자동화설비 생산시설을 설립하고, 향후 시장경쟁력 확보와 제품의 품질향상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건축공사에 200억원, 기계장치 도입 비용에 140억원이 투입돼 총 340억 규모의 이번 투자로 보다 월등한 생산량 증가와, 상품 다각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