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인제대상계백병원 가정의학과 이선영 교수(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에 이어 이 인명사전의 최고 영예인 ‘2018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교수는 비만과 연관된 질병의 예측인자연구와 체성분 분석, 소아비만분야 다수의 SCI급 논문들로 발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발간돼 온 세계 최고권위의 인명사전 발간기관으로 전 세계 각국에서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이나 지도자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 등재하고 있다.
이들 중 각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는 평생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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