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국제약품(주)(대표이사 남태훈)은 알레르기성 비염과 피부질환에 사용되는 항히스타민제 ‘타베온정 10밀리그램(베포타스틴베실산염)’을 오는 12월 26일 출시할 예정이다.
타베온정은 2세대 항히스타민인 베포타스틴베실산염 제제로 다년성 알레르기성 비염, 만성 두드러기, 피부질환에 수반된 소양증 개선에 사용되는 약물로 낮은 중추신경억제 부작용을 가진 안전성과 알레르기성 비염환자의 우수한 증상개선 효과와 가려움증을 수반한 피부질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유효성이 입증된 약품이다.
국제약품은 항히스타민제제 ‘타리온정’의 특허가 만료되는 12월 25일 이후 출시를 통해 시장경쟁에 뛰어들 전망이다.
타베온정은 이전 오리지널 제품과 동일한 안전성·유효성에 낮은 약가로 환자에 제공될 예정이다. 국제약품은 이미 보유하고 있던 알레르기질환제제의 라인업 강화를 통한 영업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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